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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뉴스

공모주 청약을 해야하는 나만의 팁!

by 쏘쏘증시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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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공모주 청약이 열풍입니다. 청약경쟁률이 1000:1 이상인 경우도 많고, 상장 후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 말은 즉슨 기업들이 상장을 한다는 뜻이고, 많은 투자자들이 공모주로 돈을 벌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엔 증권사 어플에서도 쉽게 공모주 청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개인투자자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렇게 공모주에 열광할까요?

 

 

 

공모주 청약이란 무엇인가요?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공개(IPO) 시 공개모집주식을 의미합니다.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서 해당 회사의 주식을 사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에요. 만약 내가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다면 삼성전자 홈페이지나 뉴스기사를 보고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꾸준히 지켜보는 방법이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같은 경우엔 이미 너무 많이 올라서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이럴때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그게 바로 공모주 청약이랍니다. , 신규상장되는 회사의 주식을 뜻하는데요. 기존 주주나 기관투자자가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처음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일반청약' '일반청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공모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공모주는 다른 주식거래 방법과는 다르게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증권사마다 우대조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고, 수익률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모주 어떻게 신청하나요?

공모주 청약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째, 직접 주관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서 하는 방법 둘째, 이미 거래중인 증권사 앱에서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HTS/MTS 에서 온라인신청하거나 영업점 방문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해당 증권사의 모바일앱 내 메뉴 중 권리/청약탭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상장 후 주가 흐름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신규 상장주의 주가는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첫날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서 초보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실제로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에 따르면 2018~20201분기까지 4개 분기 동안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종목 중 절반 이상이 시초가 대비 종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모든 새내기주가 다 오르는 것은 아니고, 경쟁률이 높거나 유통물량이 적은 종목일수록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해요.

 

 

 

청약 증거금이 뭔가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증거금'이라는 말은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금융용어입니다. 그러나 공모주 청약시 내는 돈 즉, ‘청약증거금은 일종의 보증금 같은 개념이에요. 예를 들어 A회사의 100주를 사기 위해서 10억원이 필요하다면, 우선 55억 원을 내고 나머지 55억 원은 나중에 납입하면 됩니다. 이때 낸 5억원을 ‘청약증거금이라고 합니다. 만약 최종경쟁률이 200:1이라면 22천만 원어치만큼 살 수 있고, 만일 500:1이라면 250만원씩 다섯 번 내야겠죠? 결국 처음에 낸 금액만큼의 주식을 받게 되므로 실제로는 총 7억57억 5천만 원을 쓴 셈이 됩니다.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일수록 안전하게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럴땐 공모주 청약만큼 좋은 재테크 수단이 없답니다. 이번기회에 제대로 공부하셔서 다음번에 진행되는 공모주청약에선 모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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